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익/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차이점 === 1권에서 9화 추억의 맛에선 황교익이 한국의 양념치킨이 맛없다고 한 주장 중 하나인 밀식사육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황교익이 언급한 밀식사육과 차이점은 별로 없지만 1권에서 언급된 양계장은 지로의 언급으로 사료에 항생물질을 넣어 병을 예방한다고 나온다. 그리고 맛의 달인은 공장식 양계장의 닭고기(재료)가 위험하고 맛없다고 한 것뿐이지 이를 가지고 어떤 한 음식 자체가 맛없다고 폄훼한 것은 아니다. 황교익의 주장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으나 황교익은 양념치킨 자체가 양념맛뿐이라고 해서 문제인 것이다. [[카리야 테츠]]는 최소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공식적으로 중졸 이하나 악플러로 비하하지 않았다. 실수를 저질러서 항의를 받았을 때 이를 수정하고 사과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베트남]]에서는 은인에게 똠얌꿍을 대접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했다가 베트남에서 왜 [[태국 요리]]인 똠얌꿍을 대접하냐는 대대적인 항의를 받고 단행본에서 대사를 수정한 것은 유명한 일이며, 생굴에 어울리는 와인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가 국제적인 와인 전문가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사과문을 게재한 적도 있다. [[화학조미료]]에 대한 비판은 한다. 다만 역으로 검증해보자는 업체의 제안을 무시한다. [[맛의 달인]] MSG 논란 참고. 그러나 단맛과 자극적인 맛에 대한 폄하는 하지 않는다. 회에 대한 것도 카리야 테츠는 활어회와 선어회의 차이를 '''피빼기에 있다'''고 생각하여 지메(피빼기 없이 바로 잡는 것)와 이케지메(피를 뺀 생선의 상태)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이런 회에 대한 주제로 만화의 스토리에 쓴것을 보아 일본 사회에서도 굳이 선어회랑 활어회를 크게 구분짓지 않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러한 선어, 활어에 대한 미식가들의 생선의 활어 선호 클리셰는 사실 일본 요리 만화에서 자주 나온다. 예) [[미스터 초밥왕]]의 중간보스 [[키리시마 카이]]가 주로 쓰는 기법이 살아있는 생선을 침으로 찔러서 마취 상태로 만든다...그리고 회를 뜨는데 머리가 잘렸음에도 꼬리가 파닥파닥 뛰는 신기. 그리고 작가가 후기에 과장하는 기법이라지만 실제로 있는 것을 참고했다고 한다. [[https://youtu.be/i18wjeTOap0|실제로 있다.]] 적어도 자국의 관동이냐 관서 드립에 지역 편견은 있지만 최소 자국의 요리를 찬양하며 타국의 요리를 비하하지 않는다. 상단 내선일체론 문서에 예시된 3권에서 프랑스 요리를 비하하며 일식 찬양에 빠진 우미하라에게 지로가 쓴소리를 한 것도 이 전제에 따른 것이다. 단, 일본주를 와인에 비교해 찬양하고 와인은 생굴 비린내가 난다고 했다가 욕 먹은 적은 있긴 하다. 또한 황교익이 그토록 억지를 부리던 '불고기'와 '야키니쿠'에 대해서도 한국과 일본의 맛에 대한 접근 방식의 차이를 공정하게 비교하며 '우열을 가리기보다는 문화의 차이점을 인정하자'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330362|만화의 해당 부분]] 더구나 진짜 차이점은 관점의 차이. 황교익은 내선일체론과 식민지시혜론을 보이지만 맛의 달인 작가는 '''제국주의를 부정한다. 전쟁 자체를 부정하는 사고관이다. 타국앞에서 모호한 표현 말고 과거 문제를 청산해야 일본이 앞으로 나갈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다.''' 문제의 나가사키 편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폭탄은 확실히 태평양 전쟁의 배경과 핵폭탄의 원인을 누락하여 미국의 탓으로 돌려서 팔이 안으로 굽는 편협한 점을 볼수 있지만. 최소 일본이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저지른 행패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